해변가와 반대쪽으로 걸으면 화이트비치와는 또 다른 느낌의 풍경을 맞이하게 된다.
두 번째 숙소로 가기 위해 툭툭이를 잡았는데 타기 전에 미리 가격을 흥정했다.​​​​​​​
두 번째 숙소로 가는 길은 사람들이 없어서 한적했다.
노란 건물들 사이사이에 파릇파릇한 나무들이 모여있는 길을 천천히 구경을 하며 걸었다.

생각해 보면 첫날을 제외하고
이렇게나 맑고 좋은 날들만 계속되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.​​​​​​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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